유비컴은 1일 “현재 최대주주 씨에스제이네트웍스가 보유한 당사주식 중 일부가 주식담보권 설정된 상태이며 현재 설정된 주식담보권의 실행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처분물량과 처분주체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며 “추후 주식담보권 실행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는 대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사모투자방식 등의 방법으로 자금조달을 검토중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이 외에는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지난달 31일 요구한 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