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P/연합
박주영은 2일(한국시간)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마르세유(프랑스)와의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AF)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 선발 출장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박주영에게 팀내 최하 평점인 5점을 줬다.
골닷컴 영국판 또한 최하점인 5점과 함께 이날 가장 부진했던 선수(Flop of the Match)로 박주영을 꼽았다.
한편 박주영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17분 반 페르시와 교체될때까지 경기장을 누볐지만 슈팅하나 못하고 벤치로 물러나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