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소속 배우 김선아, 성유리, 박민영, 김범, 한채아, 이진, 이청아, 이광수 등이 세계당뇨병의 날(11월14일)을 맞아 '라디오 CM캠페인 목소리 재능 기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TBS FM(95.1㎒)을 통해 2-14일 오전 9시47분부터 오후 5시47분까지 2시간 간격으로 '당뇨병 환자의 등불이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방송될 이 CM은 당뇨병 환자를 이해하고 배려하자는 의미를 담아 당뇨병 극복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은 "매년 세계당뇨병의 날 전 세계에서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질환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 "이번 캠페인에 흔쾌히 목소리를 기부해 준 배우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라디오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께 긍정의 힘을 불어넣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