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이동통신망 LTE의 수혜주는???

입력 2011-11-0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G 이통통신의 진화형태인 롱텀에볼루션(LTE) 도입이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는 콘텐츠 유통 및 저작권보유 업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동섭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은 1일 여의도 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TE 서비스가 전세계 80%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최대 수혜 산업은 콘텐츠 산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섭 센터장은 "3G이동통신의 진화형태인 LTE시대에 있어 가장 큰 차이는 빠른 속도에 있다"며 "이는 스트리밍에서 다운로드로, 음원 중심에서 동영상 컨텐츠로 확대되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콘텐츠의 이용량이 증가하고 대용량의 콘텐츠를 활발히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기대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차적으로는 컨텐츠 유통업체가, 2차적으로는 원천 콘텐츠 저작권 소유업체가 LTE시대 도래에 따른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음원 뿐아니라 동영상 및 애니메이션 이북까지 콘텐츠의 소비패턴이 바뀌게 돼 관련 산업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강조했다.

수혜가 기대되는 콘텐츠산업 관련주로 음원유통의 로엔, KT뮤직, 엠넷미디어, 네오위즈인터넷을, 저작권소유회사로 에스엠을 제시했다. 방송콘텐츠 유통업체로는 SBS콘텐츠허브, iMBC를, 원천 저작원 보유업체로 SBS를 꼽았다. 이 센터장은 스트리밍에서 다운로드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애니메이션과 이북(ebook) 관련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며 애니메이션 유통업체로 대원미디어에도 관심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 신용등급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 적용!

증권포털 팍스넷의 스탁론상품인 LIG스탁론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LIG스탁론은 팍스넷이 처음으로 보험사와 연계하여 최저수준인 연 6.5%의 금리를 적용한 상품이다. 다른 상품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차등적용하는 것과 달리 신용등급이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의 저렴한 비용으로 스탁론투자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LIG스탁론을 사용하는 투자자는 대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식, 동일계좌로 추가대출도 가능해 스탁론상품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단 하나의 상품으로 누릴 수 있다. 팍스넷스탁론 관계자는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이 없는 실시간 안심가능금액조회 서비스도 실시하여 주식투자자들이 본인의 대출가능금액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IG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연 7.5% 금리(월 0.7%이상의 수익률이면 이자비용 처리가능)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상담원에게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02일 종목검색 랭킹 50

삼성전자, 남해화학, 게임하이, 한화케미칼, 기아차, KT, 삼성전자, 셀트리온, 유니슨, 서울반도체, POSCO, 두산중공업, LG전자, 대한해운, 유아이에너지, 현대제철, 일신석재, 아가방컴퍼니, 대한전선, 한세예스2, STX조선, 손오공, SK이노베이션, 씨앤케이인터, 큐로컴, 아미노로직스, 외환은행, LG디스플, 하나금융지주, 후성, 동양물산, 엔알디, 한국전력, 인트론바이오, 티케이케미칼, 두산인프라, 금호석유, 대호에이엘, 대아티아이, 이니시스, 현대차, 진흥기업, 지아이바이오 하이닉스, 삼성SDI, 유성기업, 리노스, OCI, 오성엘에스티, 젬백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1: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50,000
    • +3.76%
    • 이더리움
    • 5,046,000
    • +8.73%
    • 비트코인 캐시
    • 724,000
    • +5.62%
    • 리플
    • 2,051
    • +6.88%
    • 솔라나
    • 339,300
    • +5.54%
    • 에이다
    • 1,424
    • +8.04%
    • 이오스
    • 1,141
    • +4.3%
    • 트론
    • 281
    • +2.93%
    • 스텔라루멘
    • 679
    • +1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150
    • +7.77%
    • 체인링크
    • 25,450
    • +6.66%
    • 샌드박스
    • 838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