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장 속에서도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일보다 700원(2.22%) 오른 3만2250원을 기록중이다.
연성회로기판(FPCB)전문 기업인 인터플렉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매출액 1456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1%, 53% 신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 측면에서 살펴보면 2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으로 영업이익률 10.9%를 기록, 전분기 대비 1078% 급증하며 국내 FPCB 업계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측은 “3분기 성수기 시즌에 접어들면서 국내 S사 및 A사의 판매호조 및 IT시장 활성화에 따른 대규모 물량 증가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신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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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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