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종목 톡톡]현대차 3인방, 실적 엔진 달고 ‘무한질주’

입력 2011-11-02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 3인방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현대차는 2일 오전 11시 4분 현재 전일대비 1500원(0.65%) 오른 2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0.78%)와 기아차(0.40%) 역시 오전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기아차는 기아차의 경우 중국공장 신설 소식에 해외시장 확대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골드만삭스는 “현대차의 10월 글로벌 자동차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증가했다”며 “10월 자동차 생산량 증가세가 예상보다 높아 4분기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기아차의 경우 해외시장 확대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날 기아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중국 시장 내 지속적 시장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중국 제 3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 4분기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18,000
    • +3.43%
    • 이더리움
    • 2,848,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488,000
    • -0.47%
    • 리플
    • 3,452
    • +2.92%
    • 솔라나
    • 196,800
    • +8.01%
    • 에이다
    • 1,082
    • +3.15%
    • 이오스
    • 748
    • +2.89%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06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94%
    • 체인링크
    • 21,340
    • +10.74%
    • 샌드박스
    • 420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