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입력 2011-11-02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0개국참여 총 2173편 작품 출품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막했다. 이 영화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 AISFF는 집행위원장에 배우 안성기, 이사장 손숙, 심사위원장엔 강수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임권택 감독, 이명세 감독, 배우 박중훈, 차인표, 유지태 등 다수의 영화계 인사가 참석했으며 영화배우 차태현이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개막작으로는 첫사랑과의 우연한 재회를 그린 '에튀드, 솔로'(감독 유대얼)와 지하철 기관사를 꿈꾸는 소년의 성장통을 담은 '마틴'(감독 아드레스 크루스 등)이 상영됐다.

총 90개 나라에서 2천173편의 작품이 응모된 이번 영화제는 출품작 54편이 상영되며, 세계적 감독들의 초기 단편부터 최신작까지 망라한 특별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7일까지 이어지는 영화제 기간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제작한 일본 감독 이누도 잇신의 강연과 영화인 소장품 경매, 시네마토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22,000
    • +2.54%
    • 이더리움
    • 4,824,000
    • +7.03%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8.74%
    • 리플
    • 2,031
    • +13.02%
    • 솔라나
    • 346,100
    • +4.06%
    • 에이다
    • 1,435
    • +9.54%
    • 이오스
    • 1,163
    • +5.15%
    • 트론
    • 291
    • +5.05%
    • 스텔라루멘
    • 711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7.14%
    • 체인링크
    • 25,900
    • +16.4%
    • 샌드박스
    • 1,056
    • +3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