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피는 2일 한국거래소의 최대주주 변경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박충주가 보해저축은행에 주식 446만4285주를 담보로 대여받은 후 담보주식 전량을 계좌에 입고하고 약 100만주정도를 매도해 보해저축은행에게 잔여주식 매도 중지 및 반환요청 공문을 발송했으나 아직까지 공식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엘앤씨피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설이 해소될때까지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입력 2011-11-02 18:33
엘앤씨피는 2일 한국거래소의 최대주주 변경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박충주가 보해저축은행에 주식 446만4285주를 담보로 대여받은 후 담보주식 전량을 계좌에 입고하고 약 100만주정도를 매도해 보해저축은행에게 잔여주식 매도 중지 및 반환요청 공문을 발송했으나 아직까지 공식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엘앤씨피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설이 해소될때까지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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