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연합뉴스
2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1 가을 KBS TV 개편설명회'에서 전진국 KBS 예능국장은 "'1박 2일'은 내년 2월까지 방송될 예정이고 현재 후속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후속 코너는 '1박 2일'과는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고 유사한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다.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1박 2일'은 세금 탈세 논란으로 잠정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이 빠진 이승기 이수근 김종민 은지원 엄태웅 5인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