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컷
박유천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동방신기와의 갈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박유천은 2010년 9월 동방신기(윤호, 창민)에서 JYJ(준수, 유천, 재중)로 분리돼 나온 이후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생각할 게 많고 맞춰야 할 게 너무 많아 이제는 누군가의 큰 용기만으로는 커버가 되지 않는 일이 돼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결과가 나오든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풀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이번 화보에서 거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는 3일 발간되는 하이컷 6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