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지난 1일 대전광역시 문화동 세이백화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 했다고 3일 밝혔다.
스쿨푸드 세이백화점점은 대전 지하철 서대전 네거리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유동인구 및 인구 유동 유발시설 등이 많은 유동 상권이다.
대전 세이백화점점은 40평 60여 석 규모의 몰형으로 카페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빈티지한 우드 벽채와 탁자, 의자 등의 가구, 모던한 아트웍, 위생적인 오픈 주방을 채택하고 있다.
앞서 스쿨푸드는 지난달 31일 어린이재단 대전지부 지역 아동 40여 명을 매장으로 초청해 대표 메뉴인 마리를 비롯해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대전 및 충남 지역 소비자들에게 스쿨푸드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분식 전문점, 나아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