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염창동에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는 지하1층 지상 5층, 총 면적 2687.47㎡로 구성됐다. 일반 정비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와 사고 수리, 판금, 도장이 가능한 12개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은 각종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는 벤츠 목동 전시장에서 신차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한 달 내에 고객을 직접 방문해 차를 점검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정비를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프백, 골프우산, 머니클립, 모포쿠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에 총 24개 공식 전시장과 2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