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좀비'그림 유포한 美공화당 직원 결국 사의

입력 2011-11-03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좀비'로 묘사한 그림을 이메일로 유포해 물의를 일으킨 버지니아 주(州)의 공화당 직원이 결국 사임했다.

버지니아 주 라운든 카운티의 공화당 지역위원회 공보담당인 로버트 제시오노스키는 그런 이메일을 보낸 데 대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마크 셸 지역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뉴스4-TV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마크 셸 위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대통령을 좀비로 묘사한 그림에 함축된 의미를 놓친 데 대해 변명하지 않겠다. 그 그림을 온라인에서 발견한 뒤 급히 핼러윈 이메일에 첨부했다"면서 자신의 신념 등이 담긴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6,000
    • +0%
    • 이더리움
    • 3,269,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0.3%
    • 리플
    • 718
    • +0.42%
    • 솔라나
    • 193,400
    • +0.78%
    • 에이다
    • 473
    • -0.42%
    • 이오스
    • 635
    • -0.94%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08%
    • 체인링크
    • 15,300
    • +1.93%
    • 샌드박스
    • 34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