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밤 MBC에서 방송한 100분 토론은 '한미FTA 논쟁, 여기서 끝냅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토론이 끝난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찬성 측 패널로는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정옥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나섰고 반대측 패널로는 김동철 민주당 의원과 최재천 변호사 나와 끝장 토론을 펼쳤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게시판을 통해 "누구보다 김종훈 본부장이 제일 잘 안다" "최재천 변호사님 일갈 정말 시원합니다" 등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