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 트위터
대성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서울평강제일교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5월 교통사고로 입건된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대성은 "사고를 겪은 뒤 정말 힘들었다. 나한테 만약 믿음이 없었다면 정말 나쁜 짓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들이 자살 많이 하지 않나. 그 마음이 이해가 됐다"고 고백했다. 특히 "가장 힘들었던 건 '살인마'라는 말이었다. 한동안은 사람들이 나를 살인마로 보는 것 같았다"고 말해 그동안의 고통을 짐작케 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 교통사고로 도로에 누워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방송활동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