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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캡처
2일 미국 매체 US매거진은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레이디 가가와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해 주목을 끈 꽃미남 배우 테일러 키니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뮤직비디오 '유 앤 아이'에 동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9월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해변가 술집에서 나란히 목격된 바 있다.
한 측근은 US매거진에 "레이디 가가와 키니는 서로를 잘 알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워낙 레이디 가가가 바쁜 탓에 가끔 만나 가벼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