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브링클리 GM 글로벌 인사 부사장(맨 왼쪽)이 컨퍼런스에 초청된 여고생들에게 여성 리더십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주년을 맞아 3일과 4일 인천 영종도 하얏트리젠시호텔과 인천 청천동 한국GM 본사에서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GM이 추진하는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여성 리더십의 다음 100년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3일 열린 행사에는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을 비롯해 신시아 브링클리 GM 글로벌 인사 부사장, 낸시 오웬스 GM 해외사업부문 인사 부사장 등 GM 고위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여성 리더의 요건, 일과 가정의 균형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또한 서울지역 여고생 20여명을 초청해 여성 리더들과의 멘티-멘토 관계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