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3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2011 스타일아이콘어워즈'에서 강소라는 심플한 블랙 미니 드레스로 절제미를 선보였다. 특히 늘어뜨린 머리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강소라는 지난 달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48회 대종상영화제시상식' 레드카펫에서는 순백의 드레스와 올림머리로 청순함을 강조했다.
그에 앞서 7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등을 강조한 블랙 드레스를 입어 섹시함을 뽐냈다.
한편 강소라는 이번 '스타일아이콘어워즈'에서 보인 특이한 댄스 수상소감으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