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근 "아들 임재범·손지창 마음의 상처에 아픔을 느낀다"

입력 2011-11-04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MBC
임택근 전 아나운서가 자신의 아들인 가수 임재범과 탤런트 손지창의 어릴 적 마음의 상처에 아픔을 느낀다고 밝혀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임 전 아나운서는 첫 부인이 임신이 불가능해 어머니의 권유로 이혼한 뒤 혼외 관계를 통해 두 아들을 얻었다.

큰 아들이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재조명받은 그룹 시나위의 리드싱어 임재범이고 둘째 아들이 탤런트 손지창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두 아들이 다 자기 분야에서 이름을 얻은 것이 자랑스럽다. 어디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두 자부를 둔 것이나 귀여운 손자 손녀를 3명이나 얻은 것을 신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두 아들이 어릴 적부터 안고 살았을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62,000
    • -1.7%
    • 이더리움
    • 2,801,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483,800
    • -3.24%
    • 리플
    • 3,384
    • +2.58%
    • 솔라나
    • 184,100
    • +0.38%
    • 에이다
    • 1,050
    • -1.13%
    • 이오스
    • 739
    • +1.23%
    • 트론
    • 330
    • -0.9%
    • 스텔라루멘
    • 402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70
    • -0.26%
    • 체인링크
    • 19,730
    • +1.34%
    • 샌드박스
    • 411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