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TOP2를 뽑기 위해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4일 오후 11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3'에서는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천상의 목소리' 손예림을 비롯해 '훈남 의경' 박필규, '티걸' 유진아, '난동녀' 최아란, '뻥통령' 박효준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효준은 "가는 곳 마다 나를 알아 보고 '뻥쟁이'라고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최아란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또 유진아는 "버스커 버스커가 우승할 것 같다"고 밝히며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한편 '슈스케3' 최종 우승자에겐 5억 원의 상금 및 부상, 음반 발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