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여권發 버핏세 도입설 ‘일축’

입력 2011-11-06 1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6일 여권이 부자증세를 위한 ‘버핏세’ 도입을 검토중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 의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 정책위에서는 버핏세를 검토하는 바가 없다. 당내 특위 차원에서도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못 박았다.

그는 또 공정거래법 개정·출자총액제한제도 부활 검토설과 관련해서도 “검토한 바가 없다”며 “당내 개인적인 의견 제시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당 정책 쇄신과 관련한 세제 개편 논의 여부에 대해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논의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95,000
    • +1.84%
    • 이더리움
    • 4,690,000
    • +7.49%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9.07%
    • 리플
    • 1,938
    • +23.99%
    • 솔라나
    • 366,800
    • +9.95%
    • 에이다
    • 1,218
    • +10.33%
    • 이오스
    • 955
    • +8.03%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98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3.28%
    • 체인링크
    • 21,160
    • +5.48%
    • 샌드박스
    • 493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