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이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과 야카마시 챔피언팀의 철인 5종 장애물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재민은 드림팀 멤버 중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철인 5종 장애물 경기에 도전했다. 상대팀이 1분 30초대 기록을 세운 가운데 박재민은 1분 11초 53 만에 1단계 원통 징검다리부터 5단계 튜브 슬라이딩 클라이밍을 통과했다.
박재민은 앞선 1위 기록을 20초가량 단축하며 새로운 1위로 등극했다. 상의를 탈의하며 기쁨을 내보이던 박재민은 진행자 이창명의 요청으로 등 근육을 보이는 포즈를 취했다.
박재민은 얼마 전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일명, 식스팩 죄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만큼 명품 등 근육을 자랑해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인, 허각, 박재민, 손호영, 노을 전우성, 최성조가 드림팀 멤버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