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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어린이 돕기 마라톤 대회에서 나선 삼성SDS 임직원들이 출발직전 김봉영 부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화이팅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마라톤 대회 참가는 지난 1997년부터 게속돼 왔으며 지난해까지 106명의 백혈병 환아들에게 총 5억25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모금 방식은 마라톤 주자가 1M를 달릴 때 마다 1원씩 모금되며 직접 달리지 않는 임직원들도 주자를 후원하면 동일한 방식으로 후원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올해는 1300 여명이 마라톤 주자로 나서 8200여 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15명의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SDS는 향후에도 백혈병어린이 돕기 마라톤 대회 참가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