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노원구 일대 방사능 역학조사 실시"

입력 2011-11-06 1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이 최근 방사능이 검출된 노원구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겠다고 6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노원구 월계동 907번지 일대를 방문, "소량의 방사능이라 하더라도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서울시의 책임"이라며 "오염된 아스콘이 어디서 유입됐는지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고 어느 지역에 공사됐는지도 파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시장은 주민 의견을 들은 후 최근 아스팔트 제거 지점에서 직접 휴대용 계측기를 들고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기도 했다. 해당 지점에서 방사능 수치는 대기 중 평균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시간당 0.2μ㏜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샘플로 남겨둔 문제의 아스팔트 조각을 측정한 결과, 평균치를 크게 상회하는 시간당 2.7μ㏜의 방사능이 기록됐다.

한편 서울시는 향후 월계동 도로와 같이 2000년에 포장된 도로를 대상으로 방사능 측정을 확대하고 아스콘 업체 16곳을 상대로 방사성 물질 오염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11,000
    • -1.29%
    • 이더리움
    • 2,893,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826,000
    • -1.26%
    • 리플
    • 2,115
    • -3.2%
    • 솔라나
    • 121,100
    • -3.74%
    • 에이다
    • 407
    • -2.4%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239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60
    • -2.14%
    • 체인링크
    • 12,760
    • -2.52%
    • 샌드박스
    • 125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