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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2011 미스월드선발대회 심사위원단이 발표한 수영복 심사결과에서 한국대표 도경민이 포함됐다.
도경민은 초대 미스월드코리아로 175cm의 훤칠한 키의 소유자이며 현재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재학생이다.
이날 발표한 각국 20명의 미녀들 가운데 아시아 대표로는 도경민과 필리핀의 궨돌린 루아이스로 단 2명뿐이다.
한편 미스월드대회의 파이널은 6일 오후 영국 런던 얼스 코트 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입력 2011-11-06 23:14
2일 2011 미스월드선발대회 심사위원단이 발표한 수영복 심사결과에서 한국대표 도경민이 포함됐다.
도경민은 초대 미스월드코리아로 175cm의 훤칠한 키의 소유자이며 현재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재학생이다.
이날 발표한 각국 20명의 미녀들 가운데 아시아 대표로는 도경민과 필리핀의 궨돌린 루아이스로 단 2명뿐이다.
한편 미스월드대회의 파이널은 6일 오후 영국 런던 얼스 코트 전시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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