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AS낭시는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마르셀피코에서 치러진 스타드 브레스트와의 2011-2012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정조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선제골을 뽑아 냈다. 정조국은 후반 19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을 만들어 냈다.
낭시는 후반 40분 상대 미드필더 레소미에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경기 종료직전 니쿨라에가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낭시는 리그 순위 18위로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