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상호저축은행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1.81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감자후 주식수는 480만주에서 264만주로, 자본금은 240억원에서 132억원으로 각각 줄어든다. 감자기준일은 12월 23일이다.
입력 2011-11-07 14:42
신민상호저축은행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1.81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감자후 주식수는 480만주에서 264만주로, 자본금은 240억원에서 132억원으로 각각 줄어든다. 감자기준일은 12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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