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수 대구은행장(오른쪽)이 7일 대구 달서구에서 열린 성서비즈니스센터지점 개점식에서 곽대훈 달서구청장(왼쪽)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곽대훈 달서구청장, 도영환 달서구의회의장, 이재하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성서비즈니스센터지점은 지역의 기업지원과 근로자 복지 시설, 연구와 컨설팅 기관 등이 동시 입주하는 종합비즈니스 지원시설인 대구비즈니스센터에 입점해 인근 기업과 종업원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지점은 기업금융지점장을 비롯한 금융상담사(F.A), 기업금융역(R.M) 등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을 배치했다.
하춘수 행장은 고객 축화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한 ‘사랑의 쌀(20kg, 100포대)’을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