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몸 속에서 악마의 얼굴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암환자의 초음파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미국 워싱턴 DC의 '고등교육소식지'에 지난 달 28일 게재됐으며 45세 고환암 환자의 암세포 초음파 사진이다.
사진 속 암세포는 사람의 눈과 코, 벌리고 있는 입모양이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처럼 나타나 보는 이를 섬뜩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무섭다" "어떻게 저렇게 찍힐 수 있나" "악마를 본 적이 없어서 얼굴은 모르지만 암이 악마인건 확실하다" 등 반응을 보이며 경악스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