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4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1리 마을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마을에 적극적인 일손 지원을 통해 마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주택보증 직원 50여명은 3개조로 나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청소, 농작물 지주대 및 폐비닐 회수, 하천청소 등의 활동을 했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수하1리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주택보증과 수하1리 마을간 상생의 협력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005년 11월 수하1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 마을공동시설 물품지원,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