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소속사, 해병대에 "현빈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입력 2011-11-08 0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배우 현빈의 소속사가 지난 8월 발간된 '나는 해병이다'의 출판사 측에 현빈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내용의 협조공문을 보냈다.

현빈의 소속사측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출판사가 현빈을 이용해 해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는 소문이 돌아 우려스러운 마음에 지난달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단순 협조 공문일뿐, 그 이상은 아니다"며 "다만 현빈이 출판사와 직접 계약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병대 쪽에 공문 전달을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나는 해병이다'는 해병대를 홍보하는 화보 형식의 책자로,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에 관한 내용과 사진이 비중있게 다뤘다.

그러나 해당 출판사인 플래닛미디어는 "현빈 측으로부터 공문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29,000
    • +0.35%
    • 이더리움
    • 4,738,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1.58%
    • 리플
    • 2,034
    • -4.6%
    • 솔라나
    • 355,300
    • -0.42%
    • 에이다
    • 1,481
    • -2.24%
    • 이오스
    • 1,179
    • +10.91%
    • 트론
    • 299
    • +3.46%
    • 스텔라루멘
    • 825
    • +37.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50
    • -0.45%
    • 체인링크
    • 24,530
    • +5.32%
    • 샌드박스
    • 824
    • +5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