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는 탤런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7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윤난중 극본, 정정화 연출)에서는 양은비(이청아)와 차강혁(이기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퇴근 후 은비는 차치수(정일우)와의 악연을 떠올리며 편의점으로 향했고, 동주(김예원)이 물건을 사러 갔다오는 동안 펀치 기계에 돈을 넣었다.
복잡한 생각을 날리려고 생각한 은비는 괴력을 발휘 기계에 크게 한 방을 날렸고, 주변 아저씨들의 우려와 달리 812점을 기록해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 상황을 지켜 본 강혁은 놀라는 한편, 흐뭇하게 웃었고 은비의 아빠 철동(정인기)의 병원으로 향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