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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이희경은 몸무게가 56.4kg에서 56.9kg으로 늘어 최초로 감량도전에 실패했다.
이에 이승윤이 “헬스걸을 하는 동안 처음으로 500g이 늘었다”고 지적하자 이희경은 “내가 55kg이 되면 ‘헬스걸’ 코너가 끝나지 않나”라고 태연하게 변명했다.
개그맨 이승윤은 이날 “16주 만에 이희경은 29kg을 감량한 56.4kg이 됐으며 권미진은 41kg이 줄어든 61.7kg이 됐
다”며 경과를 보고했다.
누리꾼들은 “이 코너 안끝났으면 좋겠다” “이희경, 매력녀다” “다시 찌는 모습이 보고 싶기도 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