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이터널'
엔씨소프트는 8일 삼성동 R&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1 엔씨소프트 지스타 프리미어 데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계보를 잇는 '리니지 이터널'을 플레이 영상과 클래스 3종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리니지 이터널'의 플레이영상은 쿼터뷰를 기본으로 한 공성전투였으며 기사 클래스의 다양한 스킬과 주변의 사물을 이용하는 화면이 펼쳐졌다.
이어 '리니지 이터널'의 클래스 3종 기사, 마법사, 정령궁수가 공개됐다.
기사는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로 무장한 근접 전투형으로 드래그 스킬을 이용해 돌격 등 다양한 스킬이 가능하며 주변의 사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마법사는 세가지 능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물, 불, 바람 등 원소의 힘을 이용해 폭발적인 힘을 보여준다.
정령궁수는 정령과 함께 궁을 활용하는 클래스다. 화살비와 소환 등의 기술을 갖고 있으며 화살에 원소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