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씨스타 '다솜', "우리도 수능 봐요"

입력 2011-11-08 1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카라 강지영·씨스타 다솜 등 1993년생 연예인들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도전한다.

오는 10일 시행될 올해 수능에는 카라의 강지영·씨스타의 다솜·보이프렌드의 현성·B1A4의 공찬 등 아이돌 가수가 응시했다.

수험자 중에는 '슈퍼스타K 3'에 출연해 화제가 된 김도현·신지수도 있다.

올해 수능을 치르는 연예인은 작년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다. 작년에는 '만학도' 김창렬을 비롯해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 애프터스쿨의 리지, 샤이니의 키, 비스트의 손동운 등이 수능을 봤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8일 "카라는 현재 SBS가 주최하는 '서울 도쿄 뮤직 페스티벌' 공연차 일본에 머물고 있다"며 "강지영은 내일 오프닝 공연을 마친 후 귀국해 수능에 응시한다. 수능을 치른 날 밤 호주 공연을 위해 출국해야 할 정도로 스케줄이 바빠 틈틈이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 연예 관련 과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64,000
    • +4.44%
    • 이더리움
    • 5,089,000
    • +10.13%
    • 비트코인 캐시
    • 729,500
    • +7.04%
    • 리플
    • 2,032
    • +5.72%
    • 솔라나
    • 340,600
    • +6.11%
    • 에이다
    • 1,402
    • +6.62%
    • 이오스
    • 1,146
    • +5.72%
    • 트론
    • 279
    • +2.57%
    • 스텔라루멘
    • 661
    • +1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50
    • +8.1%
    • 체인링크
    • 25,750
    • +7.74%
    • 샌드박스
    • 842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