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F&B의 보리네생고깃간은 10월 창원 상남점, 안성 안성점, 서울 시흥점, 울산 명촌점을 오픈한데 이어 이달 경기 동탐점 군산 수송점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12월에는 울산2호점, 서울 양평점, 거제 옥포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중 안성점은 축산 농가대표들이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고자 안성지역의 30개 육우농가 대표들로 구성 된 우리보리소 안성사업단에서 직접 보리네생고깃간을 오픈했다.
울산 명촌점은 동구와 남구, 북부 삼각지역을 연결하는 상권에 위치해 있다. 금천F&B는 인근에 현대자동차, 현대조선 등이 인접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손재호 금천F&B 대표는“금천F&B가 직접 육류를 생산, 가공하고, 전국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리네생고깃간의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확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