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달인은 지난 9일 녹화를 끝으로 소재의 한계의 부딪혀 막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달인'코너는 4년 가까이 방송되면서 큰 인기를 누린 코너로 김병만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프로그램이다.
"16년 동안 한 번도~달인 김병만 선생"이란 유행어를 낳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7년 12월 9일 '달인을 만나다'로 첫 선을 보인 '달인'은 이후 '달인'으로 코너명을 바꿨으며 이후 묘기에 가까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