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고현정은 최근 촬영중인 액션 코미디 영화 ‘미쓰 GO(가제)’의 출연진 박신양,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등에게 통 큰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 업체의 라면이 출시되기 전에 영화 현장에 전달하는가 하면 자신이 광고하고 있는 선크림, 보습크림, 커피음료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고현정은 최근 현장 스태프 전원에 고가의 무선 스피커를 선물 했다. 잼박스는 영화 촬영 시에만 활용되는 스태프복과 달리 오래도록 기념이 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스태프와 배우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또 고현정은 밤샘 촬영 중 스태프들이 갓 조리한 따뜻한 우동, 어묵 등 각종 야식을 즐길 수 있는 ‘미쓰 GO 전용 포장마차’를 섭외하고 현장 식구들의 건강을 생각해 유황오리로 회식 자리를 마련하는 등 남다른 현장 사랑을 보였다.
이러한 고현정의 통큰 선물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스태프들의 건강과 미용까지 신경쓰며 촬영장 분위기를 챙기고 있기 때문.
한편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 중인 ‘미쓰 GO’는 내년 상반기 개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