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지난 9일 오후 3시 공개 예정이었던 티아라 '크라이크라이' 뮤직비디오가 한 시간을 늦춘 오후 4시 공개로 연기돼 팬들을 안날나게 했다.
티아라의 ‘Cry Cry(크라이크라이)’ 뮤직비디오는 갑작스런 컴퓨터 에러로 인해 당일 오전에서 오후 3시로 한 차례 연기 됐다. 하지만 복구 작업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 한차례 더 연기됐던 것.
이에 소속사 측은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죄송할 뿐이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뮤직비디오로 보답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컴퓨터 앞에 죽치고 앉아있다. 빨리 공개해 달라", "완전 똥줄타네", "이상하기만 해봐!ㅋㅋ 차승원 지창욱 완전 기대돼", "웰 메이드 급 뮤비 탄생할 듯. 얼른 보고싶다", "헐 이러지마세요. 컴퓨터 혼난다 진짜"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