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242m 초대형 벽화 탄생…‘회색’벗고 컬러 입는다

입력 2011-11-09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산업단지에 242m 규모의 초대형 벽화가 탄생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시흥스마트허브(시화산업단지), 아산산업단지에서 벽화 및 그래피티를 그리는 ‘산업단지 꾸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근로 환경을 보다 쾌적한 분위기로 전환해 산업단지 이미지를 제고하고 근로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QWL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조성사업은 노후 생산공장 위주의 산업단지를 근로생활의 질이 보장되는 일터로의 전환하기 위해 기반시설 개선, 복지·편의시설 및 기업지원시설 확충, 문화요소 도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17세 고등학생부터 60세 서예작가까지 125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꿈·사랑·자연(시흥)’,‘행복(아산)’을 주제에 맞춰 벽화를 그렸다.

산단공은 지난 10월 10~31일 동안 작품 시안을 사전 공모하고 3일 참가자들을 최종 선정, 개인전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오는 17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1팀, 200만원) △우수상(1팀, 100만원) △장려상(1팀, 50만원) △참가상(22팀, 10만원) 등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작품 심사에는 편정민 산업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조 석 산단공 이사장은 “이제 즐거운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디자인과 산업환경의 융합이 필수”라며 “이번 행사는 근로자, 지역 주민, 대학생 등 다양한 국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외국인 'K 부동산 쇼핑', 자금출처 탈탈 텁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94,000
    • -0.58%
    • 이더리움
    • 3,047,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1.84%
    • 리플
    • 2,091
    • -2.61%
    • 솔라나
    • 125,600
    • -4.12%
    • 에이다
    • 395
    • -2.71%
    • 트론
    • 414
    • +0.49%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0.82%
    • 체인링크
    • 12,840
    • -3.09%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