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온 정체 밝혀진 '뿌리깊은 나무' 2막 시작

입력 2011-11-09 18:29 수정 2011-11-09 1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SBS 수목극 '뿌리깊은 나무'가 오는 9일 방송분부터 본격적인 2막을 시작하면서 전국 시청률 20%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

'뿌리깊은 나무'는 지난 주 방송에서 백정으로 세종의 신임을 얻고 있는 가리온(윤제문)이 밀본의 본좌인 정기준임이 밝혀지면서 종영했다.

2막에서부터는 세종 이도(한석규)의 한글 창제가 본격화되면서 세종과 정기준의 대립이 극에 달할 전망이다.

강채윤(장혁)과 소이(신세경)이 서로에 대해 언제쯤 파악할 수 있을 지, 소이는 언제쯤 말을 할 수 있을지, 세종이 가리온에게만 지시한 밀명이 무엇인지, 무휼(조진웅)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긴 이방지가 맡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지 등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사다.

'뿌리깊은 나무' 제작진은 "한글 창제에 대한 비밀이 풀리고 정기준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수도권 시청률 20%를 돌파했다"며 "이제 2막부터 한층 더 치밀하고 탄탄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분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79,000
    • +2.82%
    • 이더리움
    • 4,684,000
    • +8.4%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1.77%
    • 리플
    • 1,958
    • +26.73%
    • 솔라나
    • 363,600
    • +10.48%
    • 에이다
    • 1,238
    • +12.96%
    • 이오스
    • 959
    • +10.23%
    • 트론
    • 280
    • +1.82%
    • 스텔라루멘
    • 403
    • +19.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3%
    • 체인링크
    • 21,120
    • +6.34%
    • 샌드박스
    • 495
    • +6.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