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실수, 시간조절>문제풀이>컨디션조절

입력 2011-11-09 23:17 수정 2011-11-0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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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가장 많이 한 실수로 시간 조절 실패가 꼽혔다.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수능을 봤던 대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수능 실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문제풀이 시 시간 조절 실패’가 2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 조절 실패에 이어 ‘쉬운 문제 혹은 안 틀리던 문제를 틀리는 등 문제풀이 실수’가 26.1%로 2위를 차지했으며 ‘시험 중에 조는 등 컨디션 조절 실패’가 15.2%의 투표를 얻어 3위에 올라 긴장 때문에 평소 하지 않던 실수를 하게 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체하는 등 건강관리 실패’ ‘답안지 마킹 실수’ 등이 뒤를 이었으며 ‘큰 실수 없었다’고 답변한 사람들도 일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능 실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가장 많이 한 실수 공감 한다” “수험생들 힘내서 수능 보세요” “설문조사 재미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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