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여성 3명 중 1명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MyCelebrityFashion.co.uk'가 싱글여성 2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3(62%)는 남자를 그냥 친구로 1/3는 도움이 되는 남자친구로 성관계를 가진다고 밝혔다.
싱글여성 23%는 동료일 때 남자친구가 됐으며 29%는 전 남자친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싱글여성 5명 중 1명은 가장 친한 친구가 남자라고 밝혔다.
이 외에 싱글 여성의 반은 남자친구와 심각한 관계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문자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