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이탈리아 위기 대응 금융권 긴급 회동

입력 2011-11-10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채금리 7%대 장기화 가능성…경제 펀더멘털 강화 정책 운용

이탈리아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재정위기 가능성이 재기되자 기획재정부와 국내외 시중은행, 증권사 관계자들이 긴급 회동을 가졌다.

재정부는 10일 국내외 시중은행과 증권사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이탈리아 재정위기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펀더멘털(기초여건)을 강화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오전 메릴린치, 대우증권 등 시중 금융기관 관계자 10여명과 여의도에서 만나 이탈리아의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대책과 국내외 금융시장 안정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이탈리아의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7%를 넘어선 상황이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럽연합(EU)으로서도 당장 이탈리아 위기에 대한 뾰족한 해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재정부측에서는 “신 차관은 이탈리아 재정위기 등에 따른 금융시장을 예의주시 하면서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용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종합]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자…로봇·AI·수소 ‘미래산업 전초기지’ 구축
  •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18.8% ‘역대 최고’…적립금 1458조원
  • “은퇴 자산관리, ‘절약’보다 ‘전략’ 중요⋯퇴직하고도 월급 받도록 설계해야” [와이즈포럼]
  • '컴백 한 달 전' 음주·욕설 라방, BTS 정국이 원하는 솔직함이란?
  • 은마아파트 재건축 6개월 만에 통합심의…‘신통기획 시즌2’ 속도전
  •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사과”⋯첫 육성 입장 발표 [쿠팡 컨콜]
  • 맘스터치, 1년 5개월 만에 43개 품목 평균 2.8% 가격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70,000
    • -2.7%
    • 이더리움
    • 2,747,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6.12%
    • 리플
    • 1,906
    • -5.69%
    • 솔라나
    • 116,300
    • -5.22%
    • 에이다
    • 388
    • -6.51%
    • 트론
    • 410
    • -0.49%
    • 스텔라루멘
    • 220
    • -5.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4.66%
    • 체인링크
    • 12,210
    • -5.71%
    • 샌드박스
    • 115
    • -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