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오전 6시11분께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모 예식장 주차장에 A군이 바닥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A군의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A군은 머리 등에 큰 상처를 입고 있었으며 이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린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재수생인 A군이 수능 시험을 앞두고 부담을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입력 2011-11-10 13:54
대전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오전 6시11분께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모 예식장 주차장에 A군이 바닥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A군의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A군은 머리 등에 큰 상처를 입고 있었으며 이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린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재수생인 A군이 수능 시험을 앞두고 부담을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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