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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해로 25회를 맞은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국내 신문·방송·온라인 등 모든 매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900여편이 넘는 작품들을 심사해 수상한다.
시상식에서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치르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머물고 있는 차두리 선수를 대신해 친동생인 세찌씨가 상을 받았다.
김한모 대웅제약 브랜드전략실장(상무)은 "광고인들이 직접 뽑은 상인 만큼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우루사 매출은 '차두리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00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