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의 한 탄광에서 가스 폭발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광부 43명이 숨지거나 갱에 갇혔다.
10일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스중(師宗)현 쓰좡(私庄)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이미 20명의 광부가 숨진 가운데 갱 안에 갇힌 광부 23명의 생사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입력 2011-11-10 19:22
중국 윈난성의 한 탄광에서 가스 폭발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광부 43명이 숨지거나 갱에 갇혔다.
10일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스중(師宗)현 쓰좡(私庄)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이미 20명의 광부가 숨진 가운데 갱 안에 갇힌 광부 23명의 생사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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