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제18회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입력 2011-11-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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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 갤러리에서 ‘제18회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9월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출품된 총 1607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100점 등 총 111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1994년에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는 신한은행 전국환경사진공모전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일깨우고 환경사랑 운동의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사진공모전이다.

이날 행사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환경부 양재문 과장, 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출품료 전액을 환경관련 단체에 기부하기로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진원 은행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주위의 자연 환경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 국내 최고 녹색 금융기업으로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11월 25일까지 동 갤러리에서 전시되며, 방문객에는 금년 수상작들이 수록된 작품집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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