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위클리 ‘핫 톡’

입력 2011-11-1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주에는 쇄신을 둘러싸고 한나라당 의원간 한바탕 설전이 오갔다.

“마치 조속한 처리를 ‘오더’한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도와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쪽박 깨는 일.”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8일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여당 의원들에게 한미FTA 처리 독려 편지를 보낸 데 대해)

조경태 “젊은 친구가 싸가지가 없네. 내가 부산에서 지방대 나왔지만 참 거시기하다.”

강용석 “너는 안 젊어? 어느 대학 나왔는데”

조 “아이고, 인간아. 그냥 집에 가”

강 “너나 집에 가. 국회의원이 트위터에 쫄아 갖고 창피하지도 않아?”(조경태 민주당·강용석 한나라당 의원, 9일 국회 지식경제위에서 안철수연구소의 정부 출연예산삭감 두고 설전)

“당에 위기가 오고 총선이 가까워지면 늘 해괴망측한 논리가 당을 지배한다. 소위 ‘영남 물갈이론’이라는 망령”(이해봉 한나라당 의원, 9일 ‘영남 공천 물갈이’설에 반발하며)

“원내대표할 때는 훨씬 심한 이야기를 기자들에게 공공연하게 해도 흠이 안 되더니... 앞으로 농담도 가려서 하겠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9일 쇄신의총에서 ‘막말 파문’에 대해 사과하며)

“상당수 의원들은 이명박 바람에 당선된 것 아닌가. 지금 와서 정책 폐기하고 공약을 사과하라는 것은 잘못.” (친이계 나성린 한나라당 의원, 9일 쇄신의총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쇄신요구를 비판하며)

“당내 강경파의 주장은 (한미 FTA의) 내용도 잘 모르고 무조건 반대하는 게 선(善)이라고 생각하는 강경한 당 지지자들에게 ‘쇼’ 한번 보여주겠다는 것.”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 10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장은 쉬어도 내 돈은 세계여행 중"⋯설 연휴 투자 캘린더 볼까?
  • 삼성전자, '18만 전자' 시대 개막⋯증권가 목표주가 줄상향
  • 최가온 첫 금메달·임종언 동메달…오늘(13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강남·용산 핵심지에서 더 비싸게”...서울 ‘월 1000만원’ 초고가 월세 급증
  • 명절 연휴 따뜻한 동남아로 떠난다면…‘이 감염병’ 주의
  • OTT에 밀리고 ‘천만영화’ 실종[K-극장에 켜진 경고등]
  • 서쪽 짙은 안개·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낮밤 기온차 커 [날씨 LIVE]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50,000
    • -1.61%
    • 이더리움
    • 2,855,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750,500
    • -0.92%
    • 리플
    • 2,003
    • -0.79%
    • 솔라나
    • 115,800
    • -1.86%
    • 에이다
    • 385
    • +1.32%
    • 트론
    • 409
    • +0%
    • 스텔라루멘
    • 229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6.98%
    • 체인링크
    • 12,290
    • -0.32%
    • 샌드박스
    • 1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