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대·성대 의예과 395~397점

입력 2011-11-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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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대·사회과학계열 396~399점

올해 서울대 경영대학과 사회과학계열 등의 합격선이 수능 원점수 396~399점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또 의예과는 397점 안팎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학사는 11일 수능 가채점 추정치를 토대로 주요 대학·학과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경영대학·자유전공학부·사회과학계열에 합격하려면 수능 원점수 400점 만점 기준으로 396~399점(탐구 3과목 기준)은 돼야 할 것으로 예측했다.

연세대 경영대학·언론홍보영상학부·자유전공, 고려대 경영대학·자유전공·정경대학, 서강대 Art & Technology·경영학부, 성균관대 글로벌경영·글로벌경제학과, 한양대 파이낸스경영·정책학과는 390점대(탐구 2과목 기준)여야 합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초등교육과·언론홍보영상학부, 중앙대 글로벌경영·경영학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는 380점 이상으로 합격선이 제시됐다.

자연계열에서는 서울대 의예과, 연세대 의예과·치의예과, 성균관대 의예과, 경희대 한의예과, 고려대 의과대학, 중앙대 의예과, 한양대 의예과의 커트라인이 390점대, 서울대 생명과학부 커트라인이 380점대로 예상됐다.

동국대(경주) 의예과,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는 370점이 넘어야 합격할 수 있고,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계, 이화여대 분자생명과학부, 중앙대 융합공학부, 한양대 소프트웨어학과는 360점대여야 할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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